OTT 업체의 글로벌 프로그램 순위, 우리나라 업체별 서비스, 업체별 순위, 주요 업체별 요금제 비교 등을 알아보고, 추가로 가입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유의점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합니다.
📌 OTT 서비스란 무엇인가요?
💧 OTT의 정의와 활용
OTT는 ‘Over-The-Top’의 약자로, 인터넷을 통해 영화, 드라마, TV방송 등을 제공하는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뜻합니다. 쉽게 말해, 드라마나 영화 등을 자유롭게 다시 보고 저장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.
💧 생활에 밀접한 OTT의 존재감
최근 OTT 서비스는 단순한 영상 시청을 넘어, 일상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. 특히, 넷플릭스나 디즈니+ 같은 서비스에서는 OTT에서만 공개되는 독점 시리즈도 많아지고 있습니다.
📌 OTT 글로벌 순위 및 서비스 업체 비교 분석
서비스 | 베이직 | 스탠다드 | 프리미엄 |
---|---|---|---|
넷플릭스 | 5,500원 (2명) | 13,500원 (2명) | 17,000원 (4명) |
티빙 | 9,500원 (1대) | 13,500원 (2대) | 17,000원 (4대) |
쿠팡플레이 | 4,990원 (1대) | - | |
웨이브 | 7,900원 (1명) | 10,900원 (2명) | 13,900원 (4명) |
디즈니+ | - | 9,900원 (2대) | 13,900원 (4대) |
왓챠 | 7,900원 (1대) | - | 12,900원 (4대) |
주의: 넷플릭스의 5,500원 요금제는 광고가 포함되어 시청 흐름이 끊길 수 있습니다.
💧 주요 서비스별 특징
- 넷플릭스: 글로벌 선두주자, 다양한 나라 콘텐츠, 오리지널 시리즈 강세
- 티빙: tvN 등 CJ계열 예능/드라마 강점
- 쿠팡플레이: 쿠팡와우 회원 포함, 가격 경쟁력
- 웨이브: 공중파 콘텐츠, 실시간 스포츠 중계에 유리
- 디즈니+: 디즈니, 마블, 스타워즈 콘텐츠
- 왓챠: 독립·예술 영화 강세
💧 국내 OTT 순위
- 넷플릭스
- 쿠팡플레이
- 웨이브
- 디즈니+
- 왓챠
💧 요금제 비교
서비스 | 베이직 | 스탠다드 | 프리미엄 |
---|---|---|---|
넷플릭스 | 5,500원 (2명) | 13,500원 (2명) | 17,000원 (4명) |
티빙 | 9,500원 (1대) | 13,500원 (2대) | 17,000원 (4대) |
쿠팡플레이 | 4,990원 (1대) | - | |
웨이브 | 7,900원 (1명) | 10,900원 (2명) | 13,900원 (4명) |
디즈니+ | - | 9,900원 (2대) | 13,900원 (4대) |
왓챠 | 7,900원 (1대) | - | 12,900원 (4대) |
주의: 넷플릭스의 5,500원 요금제는 광고가 포함되어 시청 흐름이 끊길 수 있습니다.
💧 글로벌 순위도 확인해 보세요
전 세계적으로 어떤 콘텐츠가 인기 있는지 알고 싶다면, FlixPatrol이라는 사이트를 참고해 보세요. flixpatrol.com에서는 167개국의 OTT 순위가 매일 업데이트되며, 국가별 순위, 글로벌 순위뿐만 아니라, 넷플릭스, 디즈니+, 프라임비디오, 애플 TV, HBO 등 다양한 플랫폼의 TOP10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💧 통신사 셋톱박스 지원 여부
KT, SK, LG 등 통신사마다 OTT 지원 셋톱박스가 다르며, 모든 OTT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.
가입 전 반드시 셋톱박스를 확인해야 합니다. 또한, 해지 시에는 셋톱박스 외 리모컨 등의 반납은 무조건 요구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📌 OTT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하려면?
💧 제휴 요금제의 함정, 꼭 확인하세요
통신사 상담원이 “제휴 요금제가 저렴하다”라고 설명하더라도, 실제로는 비싼 TV 요금제가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. 예를 들어, SK의 Btv All + 넷플릭스 요금제는 52,200원이지만, 이코노미 요금제와 넷플릭스를 따로 가입하면 39,600원으로 12,600원이 저렴합니다.
💧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한 이유
12,600원 차이를 36개월 동안 유지할 경우 453,600원이나 차이가 납니다. 단순히 제휴라 해서 저렴하다고 믿지 말고, TV 요금제 포함 여부와 실제 사용 요금제를 꼼꼼히 따져보아야 합니다.
💧 맞춤형 OTT 선택 가이드
- 해외 콘텐츠를 원한다면 → 넷플릭스
- 국내 예능과 드라마 위주라면 → 티빙
- 쇼핑+영상 혜택을 원한다면 → 쿠팡플레이
- 실시간 TV와 스포츠 중계라면 → 웨이브
- 디즈니, 마블 팬이라면 → 디즈니+
- 독립 영화와 예술영화를 선호한다면 → 왓챠
📌 마무리하며
OTT는 이제 일상의 쉼표이자, 나만의 시간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창구입니다.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가격과 조건을 한 번 더 점검하는 것, 그것이 현명한 구독의 시작입니다. 오늘 저녁, 어떤 이야기로 나만의 시간을 채워보시겠어요?